한국의 가장 더웠던 여름은 언제였을까?

2018년 한국의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기억되고있습니다

7월 말부터 ~ 8월 내내 이어지며 전국 곳곳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폭염이 절정에 달한 2018년 8월 1일 기상청 자료

 

< 여름 인적 피해 >

온열질환자: 4,515명 

사망자: 48명

 

 

강한 열대류 현상이 자리잡아 무더운 날씨가 계속 지속되었고

서울에선 39.6도 강원도홍천군에서는 41도 로 전국 최고기온 기록을 각각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광주시에서 비공식 최고기온으로 42.1도가 관측되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중앙고속도로 강원도 홍천군 일부 구간이 솟아오르기도 하였고

가축 총 325만마리가 폐사하였습니다.

 

 

원인

 

 

위 사진처럼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기상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인위적이며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이전에는 기후변화가 사람들의 관심부족 및 각종 이해관계등으로 심각한것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유난히 덥구나 수준으로 이해하고 논의되지 못해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