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면서 성인여드름, 모낭염으로 고생 중인데
그중 세균성 모낭염이 아닌 진균성 모낭염이라고 판단해
곰팡이 균 제거 연고를 알아보다가 그중 유명한
라미실 크림과 비판텐 연고를 사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두 연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진균성 모낭염

주로 털이 있는 두피나 팔, 다리에 주로 생기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균이 들어간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있으며 좁쌀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로 발생하게 됩니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농포가 생깁니다.
진균성 모낭염 발생 원인
- 덥고 습할 때 자주 나타남
- 피지를 더 머금고 있음
- 다한증 ( 땀이 잘 나는 분위)
- 항생제로 인한 부작용
- 스테로이드, 항암제 투여 시 발병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미실 크림 1% (테르비나판염산염)

유명한 무좀(지간형, 족저형) 크림입니다.
라미실 크림은 체부백선, 완선, 비푸칸디다, 어루러기에 효과가 있습니다.
진균성 모낭염에 바르는 방법
- 바르기 전에 피부를 깨끗이 씻고 완전히 건조시킨다.
- 손가락에 적은 양을 덜어내 주변 부위에 얇게 펴 바른다
- 증상에 따라 1~2주간 사용
- 다른 부위로 감염을 막기 위해 제품 사용 후 손을 씻는다.
※ 사용 후 24시간 동안 씻지 않고 그래도 둡니다.
비판텐 연고 (덱스판테놀)

비판텐 연고는 아기 비부부터 민감한 성인 피부까지 피부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스테로이드, 방부제, 향료, 색소가 첨가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저귀 발진, 찢긴 상처, 만성 피부염, 습진, 피부궤양, 화상 햇볕에 탄 곳의 보조치료 등
다양한 곳에 바를 수 있는 연고입니다.
진균성 모낭염에 바르는 방법
- 피부를 깨끗이 씻은 뒤 1일 1-2회 바른다.
-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저녁에 바르고 자는 걸 추천
- 꼭 눈 쪽을 피해 바른다.
- 알레르기 반응이 있으면 즉각 멈춘다.
※ 피부에 바르면 뻑뻑해지는 편이라 로션 바르고 난 뒤에 바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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